note
현충일
seineee
2014. 6. 7. 01:21
오늘 글을 쓰면서 자고, 일어나서 글쓰고, 또 다시 글쓰고 자는 일로 마친다.
일단 아산서브인턴십 후기글은 다 썼고,
실습주마다 인계처럼 소감을 남기고 싶은데 실습 중간에라도 짬짬이 남겨야겠다.
다음주 월요일은 학교 개교기념일인데
과별로 폴리클 쉬는 곳도 있고 안쉬는 곳도 있다고 해서 우리 파트는 어떨지 궁금하다.
제발 쉬어라. 제발.
오늘 하루종일 블로그를 꾸미겠다고 여기저기 들어가봤는데 결국 나모를 만지거나 어떻게 어떻게 해야하는 거여서 당분간 포기. 내가 바라는 모습은 1단짜리 메인에 카테고리별로 글제목 or 사진이 나오고 클릭하면 그 글로 넘어가는 형태라서 티스토리에서 주는 1단 기본스킨으론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건 또 언제 하니.
부지런하게 사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오늘 한 후배의 일기에는 "게으르게 살더라도 기록은 놓지말자"라고 써있었다.
너무 맞는 말이야. 기록은 놓지 않도록...
내일은 집안일을 좀 해야겠다.
정말 밀린 일 투성이다.
결혼해서 살림은 어떻게 하려나..
우선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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