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1대 100
seineee
2012. 7. 19. 13:01
1대 100을 즐겨보는 우리는
세 개의 정답 중에 항상 자신의 정답을 선택해놓고는
오늘은 우리중 누가 오천만원을 타나 끝까지 보고 있다.
언젠가는 꼭 가족 넷이서 나갈거라며 ㅋㅋ
(뭔가 박지선, 황현희가 오천만원을 타간 후 더 불타오르는 경향임)
재밌는 건
1인이 선택했던 틀린 답이 정답처럼 각인되어 자꾸 맴도는 것이다.
방금도 엄마는 물어본다. "인도라고, 이란이라고?"
2010.0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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