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복과 기쁨

롤러코스터

seineee 2024. 11. 25. 17:01

다사다난한 육아에도
디지라는 법은 없다가 또 고난을 안겨주었다가
요즘 새로운 맛의 단짠육아를 제대로 맛보고 있다.
엄청나게 들어가기 힘든 학교에 뽑기로 붙었는데
셔틀이 문제여서 맹모삼천지교를 해야 한달지
그와중에 애는 잘하고 있달지
막내는 영영 어린이집 반이 안만들어져서 못갈거 같더니
갑자기 반 만들어진다고 연락이 온달지
좋은(?) 연재처가 생긴달지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이지만
나락에 갔다가 고점에 갔다가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희로애락애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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