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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궁금한 사람

궁금한 사람이 생겼다.

밥정이 들기엔 물리적으로 멀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우연을 운명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사람도 내가 궁금한가보다.

 

지금은 쌍방향 파란불.

머뭇거리면 뒷차가 빵빵 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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