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의전원이야기/의대드립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험 관련 짤 예전 페북 글 보다가 신경과1 보고 나서 올린 짤들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아마도 올 주관식에.. 광범위한 답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왔겠지 본과가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ㅋㅋ 사투리 한마당 아마 우리 남편은 모를듯 ㅋㅋㅋ 나도 경상도에서 일하면서 처음 들었던 표현이 몇 개 있는데 우리하다 (내 생각엔 묵직하게 아프다 가 그나마 비슷한듯) 아래께 (그저께, 비슷한 말로 어제아래) 올렸다 (토했다, 게우는 것과 토한 것의 중간 혹은 토했다) 당장 생각나는게 이정도? 모교 교수님이 군의관 때 간호사관학교에서 강의를 하셨는데 시험보기전에 궁금한 점 있으면 과대통해서 수합해오라 했더니 내용이 아니라 단어 몇가지가 궁금하다고 가져온게 포도시 (겨우, 간신히) 솔찬히 (상당히, 꽤) 나머지 하나는 뭐였지..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기언치 였다 ㅋㅋ 기어이) 일어나 공부해야지 원작은 플루토 모든 의대생, 국시생, 전공의시험 준비 인턴들, 보드시험 준비하시는 4년차 선생님들께 바칩니다. 총균쇠 아니져 약, 균, 뇌 누가 만든건지 ㅋㅋ 안편안한 본1생활만큼 웃김 ㅋㅋㅋ * 본과 1학년에서 유급하는 가장 큰 걸림돌인 약리학, 미생물학 혹은 병리학(균), 신경해부학(뇌)의 총균쇠 패러디 호모나 세상에 과학적 정답 흔한 의대생의 시험 시험은 맨날 봐도 볼때마다 자신이 없어요 결국 발이 쓰거든요 ㅜㅜ 의대생의 현실 이 학교에서 유난히 재밌는 짤이 많이 나오는듯 ㅋㅋㅋ 인턴의 뜻 병원에서 인턴의 위치는 껌 아래 입니다. 인턴 밑엔 그냥 바닥뿐이지요 하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