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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의전원이야기/의대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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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관련 짤 예전 페북 글 보다가 신경과1 보고 나서 올린 짤들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아마도 올 주관식에.. 광범위한 답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왔겠지 본과가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ㅋㅋ
사투리 한마당 아마 우리 남편은 모를듯 ㅋㅋㅋ 나도 경상도에서 일하면서 처음 들었던 표현이 몇 개 있는데 우리하다 (내 생각엔 묵직하게 아프다 가 그나마 비슷한듯) 아래께 (그저께, 비슷한 말로 어제아래) 올렸다 (토했다, 게우는 것과 토한 것의 중간 혹은 토했다) 당장 생각나는게 이정도? 모교 교수님이 군의관 때 간호사관학교에서 강의를 하셨는데 시험보기전에 궁금한 점 있으면 과대통해서 수합해오라 했더니 내용이 아니라 단어 몇가지가 궁금하다고 가져온게 포도시 (겨우, 간신히) 솔찬히 (상당히, 꽤) 나머지 하나는 뭐였지..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기언치 였다 ㅋㅋ 기어이)
일어나 공부해야지 ​ 원작은 플루토 모든 의대생, 국시생, 전공의시험 준비 인턴들, 보드시험 준비하시는 4년차 선생님들께 바칩니다.
총균쇠 아니져 약, 균, 뇌 누가 만든건지 ㅋㅋ 안편안한 본1생활만큼 웃김 ㅋㅋㅋ * 본과 1학년에서 유급하는 가장 큰 걸림돌인 약리학, 미생물학 혹은 병리학(균), 신경해부학(뇌)의 총균쇠 패러디
호모나 세상에 ​ 과학적 정답
흔한 의대생의 시험 ​ 시험은 맨날 봐도 볼때마다 자신이 없어요 결국 발이 쓰거든요 ㅜㅜ
의대생의 현실 ​ 이 학교에서 유난히 재밌는 짤이 많이 나오는듯 ㅋㅋㅋ
인턴의 뜻 ​ 병원에서 인턴의 위치는 껌 아래 입니다. 인턴 밑엔 그냥 바닥뿐이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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