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대 100 1대 100을 즐겨보는 우리는 세 개의 정답 중에 항상 자신의 정답을 선택해놓고는 오늘은 우리중 누가 오천만원을 타나 끝까지 보고 있다. 언젠가는 꼭 가족 넷이서 나갈거라며 ㅋㅋ (뭔가 박지선, 황현희가 오천만원을 타간 후 더 불타오르는 경향임) 재밌는 건 1인이 선택했던 틀린 답이 정답처럼 각인되어 자꾸 맴도는 것이다. 방금도 엄마는 물어본다. "인도라고, 이란이라고?" 2010.01.26 22:0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