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십이월 seineee 2014. 12. 1. 16:52 십이월의 첫날이 되었고 오빠랑 만난지 오십하루째가 되었다. 응급실 나이트는 아직 삼일이나 남았고 오빠를 못본지 일주일이 넘었다. 곧 오년째 되는 그날에 오빠를 꼭 안고 내 앞에 나타나줘서 내 곁에 있어줘서 이렇게 나를 안아줘서 고맙다고 열번 얘기해줘야지. 나이트 끝나고 잠든 새에 첫 눈이. 너의 사랑이.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있는 그대로 행복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할머니 (0) 2015.01.24 엄마와 눈썹 (0) 2014.12.06 한글날 데이트 (0) 2014.10.11 광주 (0) 2014.10.11 집밥 (0) 2014.10.11 'note' Related Articles 외할머니 엄마와 눈썹 한글날 데이트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