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2) 썸네일형 리스트형 Esophageal varix bleeding : 11주차 GI 체감상 0.2초 같던 방학이 끝난 후 첫 실습은 내과 중 가장 빡빡한 소순호 트릴로지로 시작ㅎㅎ 소화기는 위장관/간담췌로 나뉘는데 웃는 소리로 간보고 위하는 과라고 ㅋㅋ 갑자기 케이스가 하루 당겨지고 원래 하기로 했던게 하루 미뤄지면서 괜히 일정이 빡세져서 우리도 환자처럼 NPO....ㅠㅠ 대체 왜 때문에 한일도 없이 힘들고 잠오고 집에 가고 싶었을까 ㅎ 방학후유증이려나. 방학 한주만 더있으면 좋겠네~ 아 잠와.. Acute Cholangitis : 5주차 선택 GI/CV 폭풍같은 한주였다. 다른 학교는 CV나 GI같이 내과에서도 메이저 과는 2주씩 실습한다던데 우린 대신 선택내과 주가 있어서 (절대 우리가 선택하는건 아니다) GI / CV를 3일~4일 정도 더 실습하게 된다. 그래서 원래 CV뛰는 조를 필수, 우리는 선택조라고 부르는데 GI같은 경우는 필수는 본원, 선택은 화순으로 아예 떨어져서 실습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고 암튼 이번주 후기. GI 화순은 역시 좋다. 시설도, 환경도. 뭔가 사람을 좀더 여유있게 하는 공간의 미학. 게다가 부모님집에서 잘 수 있어서 더 좋았더랬지. 그러고 나서 화요일 밤에 학동으로 넘어와 일방로에 들어온 순간 내 차가 꺼질듯이 한숨을 쉬었드랜다. "하.... 또 학동이야" 하면서. 화순 GI에서는 종일 서서 오전엔 위내시경/EUS, 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