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
두번째 사진.. 과 비슷한 장면이었는데 ㅋㅋㅋ
제일 좋았던 한 마디
Sam : Why do I and everyone I love pick people who treat us like we're nothing?
Charlie : We accept the love we think we deserve.
한줄평
나에게 의미를 준 사람. 그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는 꽃이 되어 벽에서 걸어나왔다.
광주국제영화제에 혜민이랑 같이 보러간 영화.
저 두 커플이 아주 나중에 노아에 같이 나오게 된다 ㅋㅋ
영화를 보면 알수 있지만 사람은 얼마나 다른 사람을 fragile하게 만들 수 있는지, 또 그걸 회복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사람이라는 걸.. 감정선을 따라가다가 영화의 터널 끝을 만나게 되면 단순히 격동적인 성장영화라고 표현하는 것은 좀 부족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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