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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턴이야기

pick me

낮 병동콜도 몰아버렸다.
이제 낮에도 띵가띵가!
이 엄청난 QOL을 어찌 하리오.
진짜 공부라도(?) 해야겠다.

투덜이 과장님은 매일매시간 투덜투덜
하지만 그런 사람 덕에 될일이 되는 거 겠지

오늘은 엄마 생신이라 회진전에 아침먹으면서 전화드렸는데
"생일축하해요" 했더니
"그말하려고 전화했어? 별일없지?"
해서 괜히 찡.



숙소에 있는 귀여운 계란삶는 기구로 반숙.

벌써 내일 오프다! 서울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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