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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턴이야기

이랬다 저랬다

아침에 컨퍼런스 준비로 바쁜데 9시 수술로 내려야 된다고 탈장 오피 수술부위 체크해달래서 내가 집도의도 아니고 보조의도 아닌데 해달라는게 말이 되냐 한마디 하려는데 병실문을 탁 열고 들어간 순간 환자가 쪼꼬만 애기여서 엄마한테 안겨있는거 보자마자 싹 풀림 ㅋㅋㅋㅋ

하.. 이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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