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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2017 추석

​​​​​​​

연휴가 너무 길고 날씨가 딱 산에 갈 날씨길래 동생을 꼬셔서 북한산에 가려고 약속을 했는데 엇갈려서... -“-
혼자 걸었던 둘레길 1코스


내려가서 만나고싶은 애들은 다 1년차나 간호사라서 부를수가 없고 결국 그나물에 그밥 모임 ㅋㅋㅋ
그래도 이제 그나물에 그밥하는 게 쉽지않다며..


들어보니 이번 카카오네비 썼던 사람은 다 망했다며 ㅋㅋㅋㅋㅋㅋ 다들 카카오네비써서 알려주는 길마다 다 밀렸던 것은 우리 부부.... 다음부턴 절대로 기차를 타기로 했답니다.


친정 시댁에서 공수해온 새 김치들과 함께 카레.
너무 많이해서 3일째 카레 너무 힘들었다.



남편 생일선물로 결국 하든을 사러 동대문으로.
몰랐는데 쉑쉑버거있길래 오빠 맛보라고 사줬다.
쉑쉑버거 먹은 날이라고 일기장에 쓴다했는데 쓰셨는지...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귀차니즘에 질뻔 하다가 마지막날 캐리비안 베이로 ㅋㅋㅋㅋ
이렇게 재밌게 놀 것을...
서로 집 밖으로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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