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소진.
역시 시험의 승부수는 컨디션 조절이다.
24일은 내리잤고 - 문제풀이 조금함
25일은 밖으로 나다녔고 - 공부 1도 안함
그런데 새벽4시까지 잠 못잠.. -.ㅠ
26일은 수액에 덱사 맞는데 숨이 가쁘길래 포기. 광주내려가고 - 역시 공부 1도 못함
27일은 늦잠에 예배드리고 짐싸서 올라오고 - 문제풀이 조금함
수액맞는데 상태가 gg되고
잠을 계속 못자서 점점 안좋아지는터라 스틸녹스 처방받아서 어제 먹었더니 잠은 확실히 확 오는데 지금까지 두통이.
하 시험끝나면 다 나을 병인걸 수많은 시험을 통해 몸으로 깨우쳐 왔건만 결국 마무리까지 이런 상황이라 괜히 그렇다.
아침에 엄마 카톡에 걱정이 가득한것도 그렇고.
이제 10일 남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