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로 뿌듯해본 날이 얼마나 됐을까.
임종평 2차 성적표 나왔다는데 한참 나중에야 찾아보게 될 거 같다.
빠른 기간 내에
면허신고도 해야하고
bls 접수도 해야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도 하고.
쓰러져 자는 남편을 옆에 두고 고민이 많은 밤이었다. 물론 일하는 것과 공부하는 것은 다르지만 내 스스로 이렇게 바로 곯아떨어질만큼 오늘 분량의 노력을 다 하지 못한거 같아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고 열심이 나지 않는 내모습에 비셔스 사이클.
앞으로 남은 기간 2독(ㅋㅋㅋ) 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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