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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어 오랜만이야

블로그야
너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너무 할일이 많고 스트레스받을 때만 찾아서 미안해
하지만 딴짓의 정점은 바쁠때 일기쓰는 거란걸
정작 중요하고 즐겁고 아픈 순간엔 널 찾지 않았단걸
눈치채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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