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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자기전에 잊어버릴까봐 써놓는 일화

저번주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더란다.
각설하고 오빠랑 여행책 코너로 가서 이것저것 보려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분이 접근(?)해서 명함을 들이밀며 인사를 하는데...


명함을 보니 결혼정보회사.



저 결혼했어요 라고 말하고 다시 돌려드렸다.
3초만에.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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