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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잠 못 이루는 밤

올해 전반기 나의 선택은 하나같이 실패인 것만 같다.
서울에 남아 있는 것도
오빠 펠로우 하는 일도
일을 쉬는 것도
하는 것도

손톱 끝이 깨져서 좋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이럴려고 이런거 아닌데 하는 후회와 분노 덕에 깬 잠이 다시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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