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고 더워서 불앞에서 요리하기 쉽지 않은 날들.
6월부터 이렇게 더웠다니.
이제 8월초반이라 갈 길이 너무 먼 것만 같다.
역시 시작은 비빔면으로.
집에서 해먹은 불고기 국수
면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물회.
정호영 셰프의 카덴에 가서 먹은 냉우동. 개인적으로 창원 코코로제면소 붓가케가 더 맛있었다는..
아.. 사진이 없네. 부산 소문난암소갈비에서 먹는 감자사리
오빠 병원 옆 유명하다는 중국집 간짜장. 맛은 보통.
트랜스퍼 가면서 비지니스석에서 시켜먹은 김치국수
하.. 이거이거 달달하다가 코끝 찡한 이 맛이 자꾸 생각나서 광주까지 다녀옴- 청원모밀
집 앞 착한식당이라는 국수집. 비빔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동생은 콩국수 나는 사골국수.
이 외에도
을지면옥 냉면
내가 만든 콩물국수
홈메이드 파스타
등등 있었으나 사진이 없는 관계로...
냉면먹고싶다
하지만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 너무 힘들다.
이제 평냉은 가을에나 먹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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