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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170908



예전엔 더한 스케줄도 소화했었는데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최근에 마녀의 샘2라는 게임을 했는데
내 캐릭터가 hp랑 mp가 너무 낮아서 끝판왕에서 몇번을 죽길래 결국 이전 저장된 시점으로 날아가 바위치기랑 폭포수련이랑 끝판왕급 드래곤/골렘/그외 등등을 물리치고 얻은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만빵으로 올려놓고 끝판왕을 깨서 엔딩을 봤다.

말하자면 일할때는 엔딩이 눈앞에 있는 것만 같은데 매일 새로운 끝판왕이 나와서 계속 바위치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면
지금 로딩은 토끼나 슬라임 잡는 정도라서 수련을 게을리 하고 있다..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퀘스트는 이전에 비하면 심화과정.
어제 만난 아해들 덕분에 오랜만에 재밌었다.
알리오올리오도 맛있었고 4시부터 10시까지 쉬지않고 이야기꽃 ㅋㅋ

암튼 지각이 극히 드문 내가 늦잠자서 지각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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