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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2012.9.1.

구월이다.
뜨거운 여름날을 미적지근한 마음으로 보낸 탓에 갑자기 찾아온 가을이 밉기만 하다.


잘 하고 있는걸까.. 하는 질문에 언제나처럼 '자라고 있는 거'라고 대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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