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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night dream

꿈 100118

 

내가 인천공항같은 곳에서 잠에 취해서 계속 돌아다녔다. 그 공간안에 런닝머신이 있었는데 눈이 반쯤 감긴 상태에서 런닝머신을 하다가 비틀비틀거리니까 그 사람이 뒤에서 받쳐줬다.

 뭔가 여러가지 일을 한 것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그 사람과 함께 오픈된 까페에 갔는데 동그란 나무탁자를 놓고 앉아서 이야기를 했다. 되게 따뜻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했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꿈이 끝날 쯤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고맙기도하고 아쉽기도 하고 꿈속에서도 꿈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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